안동의 매력, 日 열도에 알린다
안동의 매력, 日 열도에 알린다
  • 지현기
  • 승인 2018.04.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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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아이’ 기자단 20여명
맞춤형 타깃 관광 팸투어
시청 찾아 홍보실적 공유도
안동관광팸투어-2017년일본관광서포터즈
안동시가 본격적인 관광시즌과 봄여행주간을 앞두고 일본 관광서포터즈단에 이어 여행채널인 ‘트래블 아이’ 기자단들이 참여하는 안동 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맞춤형 타깃 홍보로 안동의 매력을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안동시가 본격적인 관광시즌과 봄여행주간을 앞두고 맞춤형 팸투어 타깃 홍보와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일본 관광서포터즈단에 이어 여행채널인 ‘트래블 아이’ 기자단들이 참여하는 안동 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먼저 12일~14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관광서포터즈단 팸투어에는 NHK 아나운서 출신으로 안동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오노 나오코 이사를 비롯한 여행저널리스트, 여행작가 등으로 꾸려진 20여 명이 안동을 찾는다.

이들은 대구공항 국제선 확장에 따른 안동의 관광 프로그램을 일본 여행전문가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앞으로 안동의 해외관광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제언을 하게 된다.

지난해 방문 당시에도 팸투어 후 산케이신문을 비롯한 한류정보사이트에 안동 관광정보에 대한 기사를 8차례 싣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 기간 안동시청을 방문해 그간의 안동 홍보 실적 및 효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14일~15일까지는 월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접속하는 여행채널인 ‘트래블 아이’ 기자단 20여 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트래블 아이’는 각 지역의 호감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하는 국내여행전문 정보기관으로 안동시의 최신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팸투어에 지역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맞춤형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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