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제엑스포 준비 착착
조직위 30명 위촉·발대
행사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조직위 30명 위촉·발대
행사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구미시는 17일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주관으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지난해 구미시에서 제4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0명여명이 참석,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경과 및 2018년 행사내용 설명,행사 활성화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는 융합컨퍼런스, 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3D프린팅산업전시회,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매년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고 말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10대 선도기술 중 하나”라며 “올해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지난해 구미시에서 제4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0명여명이 참석,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경과 및 2018년 행사내용 설명,행사 활성화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는 융합컨퍼런스, 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3D프린팅산업전시회,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매년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고 말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10대 선도기술 중 하나”라며 “올해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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