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은 지난 15일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는 관내 SOC 현장 등 공사금액 120억 이상 대형 건설현장 80여 개소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최근 증가하는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건설업 경영층의 안전보건 의지를 높이는데 촛점이 맞춰졌다.
참여한 현장소장들은 건설업종의 ‘올해 고용부 정책방향 및 안전과 경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원자력, 철도, 아파트 3개분야 현장별 안전보건활동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재해에 제동을 걸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김동춘 기술이사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양유건 산재예방지도과장이 참석해 건설업 경영층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독려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연찬회는 관내 SOC 현장 등 공사금액 120억 이상 대형 건설현장 80여 개소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최근 증가하는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건설업 경영층의 안전보건 의지를 높이는데 촛점이 맞춰졌다.
참여한 현장소장들은 건설업종의 ‘올해 고용부 정책방향 및 안전과 경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원자력, 철도, 아파트 3개분야 현장별 안전보건활동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재해에 제동을 걸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김동춘 기술이사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양유건 산재예방지도과장이 참석해 건설업 경영층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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