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KIOST-KIRO와 협약
기술 연구·기업 유치 등 협력
기술 연구·기업 유치 등 협력
포항시가 미래전략 핵심 산업인 로봇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해양과학기술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시는 한동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와 해양과학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협력교육 수행 △미래유망기술 공동 기획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협력기관 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포항시의 행정적 지원 △해양산업육성 및 관련기업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한다.
한동대는 공동연구, 인력교육, 해양로봇분야 등 협약기관간 교류협력을, 포항시는 영일만3산단 중심 해양(로봇)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KIOST는 해양과학기술 분야 교류 및 해양로봇 실증센터 공동 활용, KIRO는 로봇개발 학술적교류 및 기업제품 상용화를 지원한다.
시는 또 환동해 해양탐사·자원산업 육성, 탐해3호,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구축 등 해양에너지산업 육성과 영일만3산단을 중심으로 한 수중건설로봇(813억)·국민안전로봇(671억) 등 해양·안전 로봇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영일만3산업단지에 1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400㎡, 지하1, 지상4층)가 KIOST와 KIRO가 함께 시험테스트를 거쳐 내달 개소함으로써 환동해 해양과학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일만3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R&D를 바탕으로 한 기업 제품생산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해 로봇 및 첨단업종의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한동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와 해양과학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협력교육 수행 △미래유망기술 공동 기획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협력기관 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포항시의 행정적 지원 △해양산업육성 및 관련기업 유치 등에 상호 협력한다.
한동대는 공동연구, 인력교육, 해양로봇분야 등 협약기관간 교류협력을, 포항시는 영일만3산단 중심 해양(로봇)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KIOST는 해양과학기술 분야 교류 및 해양로봇 실증센터 공동 활용, KIRO는 로봇개발 학술적교류 및 기업제품 상용화를 지원한다.
시는 또 환동해 해양탐사·자원산업 육성, 탐해3호,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구축 등 해양에너지산업 육성과 영일만3산단을 중심으로 한 수중건설로봇(813억)·국민안전로봇(671억) 등 해양·안전 로봇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영일만3산업단지에 1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400㎡, 지하1, 지상4층)가 KIOST와 KIRO가 함께 시험테스트를 거쳐 내달 개소함으로써 환동해 해양과학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일만3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R&D를 바탕으로 한 기업 제품생산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해 로봇 및 첨단업종의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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