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이 죽도시장에 대해 식중독 예방 특별지도 점검을 펼친다.
북구청은 25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회 취급업소 56개소 및 노점좌판 98개소 전체 154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련 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회 취급업소와 노점좌판 업소에 대해 공무원 4명 및 소비자식품감시원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호객행위 단속과 홍보 및 점검을 병행한다.
포항=이시형기자
북구청은 25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회 취급업소 56개소 및 노점좌판 98개소 전체 154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련 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회 취급업소와 노점좌판 업소에 대해 공무원 4명 및 소비자식품감시원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호객행위 단속과 홍보 및 점검을 병행한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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