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점관리 분야 선정
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추석맞이를 위한 4대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하는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4대 중점관리 대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대책’ △안전한 연휴를 위한 ‘안전관리대책’ △편안한 명절을 위한 ‘불편해소대책’ △즐거운 명절을 위한 ‘시민행복대책’ 등이다.
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지속인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시민편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연휴기간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복합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주요 도로의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올해 추석명절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귀성 인파와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버스, 시외버스, KTX 등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증편해 연휴기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이 내달 14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한가위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환호공원, 영일대광장, 호미곶 광장에서, 귀성객 환영 및 환송 음악회가 KTX역사에서 개최돼 포항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4대 중점관리 대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대책’ △안전한 연휴를 위한 ‘안전관리대책’ △편안한 명절을 위한 ‘불편해소대책’ △즐거운 명절을 위한 ‘시민행복대책’ 등이다.
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지속인 물가 점검을 하고 있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시민편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연휴기간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복합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주요 도로의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올해 추석명절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로 귀성 인파와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버스, 시외버스, KTX 등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증편해 연휴기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이 내달 14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한가위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환호공원, 영일대광장, 호미곶 광장에서, 귀성객 환영 및 환송 음악회가 KTX역사에서 개최돼 포항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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