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모화3리 원대마을에 9월중으로 깨끗한 생활용수가 공급된다.
외동읍 모화3리 원대마을은 그 동안 마을상수도를 활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해 온 지역으로 가뭄과 동절기에는 수량과 수질 안정성이 취약해져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달 중으로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를 접수받아 9월말까지 이 지역 주민 71가구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주=이승표기자
외동읍 모화3리 원대마을은 그 동안 마을상수도를 활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해 온 지역으로 가뭄과 동절기에는 수량과 수질 안정성이 취약해져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달 중으로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를 접수받아 9월말까지 이 지역 주민 71가구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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