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등 임산물 전시 ‘호응’
우승 상금 지역 공동모금회 기탁
우승 상금 지역 공동모금회 기탁
경주시가 지난 18일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북도 산림문화축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16회 산의 날’을 맞아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산림문화축제에는 도내 23개 시·군의 임업인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의 날’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경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고, 임업인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경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열어오고 있다.
1부 행사에서 경주시는 표고버섯, 벌꿀 등 경주시 임산물을 전시 홍보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부 행사에서는 함께 참석한 산림분야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단체 줄넘기와 손에 손잡고 릴레이, 전략 줄다리기 등 종목에 참여해 종합 1위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는 이날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자는 취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경주=이승표기자
‘산의 날’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경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고, 임업인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경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열어오고 있다.
1부 행사에서 경주시는 표고버섯, 벌꿀 등 경주시 임산물을 전시 홍보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부 행사에서는 함께 참석한 산림분야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단체 줄넘기와 손에 손잡고 릴레이, 전략 줄다리기 등 종목에 참여해 종합 1위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는 이날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자는 취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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