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무 이행여부 등 중점
경주시가 최근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전복사고를 계기로 선박안전설비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건전한 낚시문화 유해요소 등 낚시어선 안전운항과 인명피해 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11일, 12일 세차례에 걸쳐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관내 낚시어선 20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낚시어선업자의 안전의무 이행 사항을 당부했다.
특히 출항신고 절차 준수 및 안전설비 비치 여부, 승선원 정원 초과 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 낚시어선 승객 준수사항, 승객 및 선원 피해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 긴급 상황을 대비한 통신기기 비치, 기타 낚시어선 운항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4건에 대해서 현장에서 개선지시를 했으며, 점검과 함께 안전 수칙과 출항 전 자체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최우선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도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시는 지난 7일, 11일, 12일 세차례에 걸쳐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관내 낚시어선 20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낚시어선업자의 안전의무 이행 사항을 당부했다.
특히 출항신고 절차 준수 및 안전설비 비치 여부, 승선원 정원 초과 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 낚시어선 승객 준수사항, 승객 및 선원 피해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 긴급 상황을 대비한 통신기기 비치, 기타 낚시어선 운항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4건에 대해서 현장에서 개선지시를 했으며, 점검과 함께 안전 수칙과 출항 전 자체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최우선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도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