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송이버섯 육성 지원
올해 경제유발효과 608억
올해 경제유발효과 608억
영덕군이 3년 연속 산불방지 최우수기관에 이어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까지 선정됐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녹색공간 확충분야 등 산림행정의 전 분야를 16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군은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연구포럼 개최, 산불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가정주택 정원수 관리 등 특수시책을 추진했고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팀을 신설,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펼쳤다.
또 임업인 표고버섯 재배사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올해 289t의 송이생산으로 608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얻었다.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재해 위험목 제거, 주민홍보 강화로 단 한건의 산림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생태문화체험 공원 일대에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금강소나무 회전교차로 식재, 오십천 경관 숲 조성, 주요도로변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권오웅 군 산림자원과장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 산림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림자원육성,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녹색공간 확충분야 등 산림행정의 전 분야를 16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군은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연구포럼 개최, 산불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가정주택 정원수 관리 등 특수시책을 추진했고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팀을 신설,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펼쳤다.
또 임업인 표고버섯 재배사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올해 289t의 송이생산으로 608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얻었다.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재해 위험목 제거, 주민홍보 강화로 단 한건의 산림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생태문화체험 공원 일대에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금강소나무 회전교차로 식재, 오십천 경관 숲 조성, 주요도로변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권오웅 군 산림자원과장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 산림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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