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출동 6천843건…15% ↑
2016년 영덕관내 소방서 신고·출동건수 분석결과 군민 5명 중 1명이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덕소방서 신고·출동건수는 6천843건으로 지난 2015년 5천917건보다 약 15%증가했다.
75분마다 약 1건을 처리해 군민 3만9천여명중 17.5%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해보다 5건(6%)증가한 85건, 구조는 328건(36%)증가한 3천233건이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초 지진이 2차례 발생해 관련 문의전화가 쇄도했다.
화재·구조·구급는 신고접수부터 현장도착 시간까지는 2015년 평균 12.7분보다 0.8분 단축된 11.9분으로 집계됐다.
영덕소방서는 노후 소방차량 5대를 교체하고 신규로 1대를 배치했다.
소화전 4개를 신설해 소방용수를 적시적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지난해 영덕소방서 신고·출동건수는 6천843건으로 지난 2015년 5천917건보다 약 15%증가했다.
75분마다 약 1건을 처리해 군민 3만9천여명중 17.5%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해보다 5건(6%)증가한 85건, 구조는 328건(36%)증가한 3천233건이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초 지진이 2차례 발생해 관련 문의전화가 쇄도했다.
화재·구조·구급는 신고접수부터 현장도착 시간까지는 2015년 평균 12.7분보다 0.8분 단축된 11.9분으로 집계됐다.
영덕소방서는 노후 소방차량 5대를 교체하고 신규로 1대를 배치했다.
소화전 4개를 신설해 소방용수를 적시적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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