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 5천여만원 추산
11일 새벽 1시 30분께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의 모 펜션에서 불이나 건물 1동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영덕소방서 소방차량 11대와 인근 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투입돼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펜션 사장 K(여·.55)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목조구조로 된 펜션에는 다행히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영덕소방서의 적극적 대응으로 인근 건물 및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영덕소방서 소방차량 11대와 인근 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투입돼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펜션 사장 K(여·.55)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목조구조로 된 펜션에는 다행히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영덕소방서의 적극적 대응으로 인근 건물 및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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