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비관한 70대 할머니가 바다에 투신,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바다 산책로에서 J(71·경주시)할머니가 3m 아래로 투신해 숨졌다.
신고를 받은 강구해경이 경비정 출동으로 현장을 수색,이날 오후 8시께 시신을 인양해 영덕아산병원에 안치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바다 산책로에서 J(71·경주시)할머니가 3m 아래로 투신해 숨졌다.
신고를 받은 강구해경이 경비정 출동으로 현장을 수색,이날 오후 8시께 시신을 인양해 영덕아산병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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