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1억5천만원 지원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영덕군이 위탁 운영하는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일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센터에 1억5천만원을 지원,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들을 연계함으로써 시기별, 일시적으로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작업에 집중적인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탁, 운영하는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단은 인력중개업소인 영덕 나눔인력과 포항시 흥해읍 소재 (주)부자인력과 인력수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가별 인력배분 계획을 수립, 오전 7시부터 현장을 방문해 인력을 관리하고 작업을 지도하는 등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영농시기별 작목별 소요인력을 파악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인력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촌인력지원 하루 알선규모는 팀당 10~12명 정도로 1일 최대 10~12농가에 100~120명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군은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센터에 1억5천만원을 지원,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들을 연계함으로써 시기별, 일시적으로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작업에 집중적인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탁, 운영하는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단은 인력중개업소인 영덕 나눔인력과 포항시 흥해읍 소재 (주)부자인력과 인력수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가별 인력배분 계획을 수립, 오전 7시부터 현장을 방문해 인력을 관리하고 작업을 지도하는 등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영농시기별 작목별 소요인력을 파악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인력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촌인력지원 하루 알선규모는 팀당 10~12명 정도로 1일 최대 10~12농가에 100~120명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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