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달산면 청정 옥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줄을 잇자 하계 운영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달산면은 당초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옥계행락지를 운영할 방침이었다.
달산면은 사고 위험지역에 각종 안전표지판과 구명환을 설치하고 시설물을 수시 점검했다. 또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물놀이 안전조끼 55벌을 대여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 같은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1일 현재까지 3년 연속 물놀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행락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까지 옥계계곡을 찾은 피서객은 6만5천명이며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으로 7만3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달산면은 당초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옥계행락지를 운영할 방침이었다.
달산면은 사고 위험지역에 각종 안전표지판과 구명환을 설치하고 시설물을 수시 점검했다. 또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물놀이 안전조끼 55벌을 대여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 같은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1일 현재까지 3년 연속 물놀이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행락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까지 옥계계곡을 찾은 피서객은 6만5천명이며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으로 7만3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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