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한달간 장터 운영
48개 부스… 단위도 세분화
48개 부스… 단위도 세분화
영덕송이장터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사랑해요영덕휴게소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송이장터는 송이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갓 채취한 신선한 송이를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
영덕송이장터는 단순 이벤트성 축제를 탈피한 실속행사로 한달 동안 영덕송이의 풍성함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로 함께 나눈다.
송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송이직판장 48개 부스가 마련돼 소비자들이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1~2kg 단위가 아닌 100~200g 단위로도 살 수도 있고 5만원, 3만원어치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송이와 찰떡궁합인 축산물도 영덕·울진축협에서 할인 판매 할 계획이다. 장터 방문객의 미각을 찾아 줄 송이음식 먹거리도 다양하게 운영되며 그 중 이케푸드대표이사 에드워드권 세프가 개발한 영덕군 특선메뉴 송이갈비덮밥, 송이차돌박이국수도 선보인다.
장터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송이 산을 재현한 송이동산 조성과 대형목각송이, 목각송이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특색 있게 꾸민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올해 처음 열리는 송이장터는 송이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갓 채취한 신선한 송이를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
영덕송이장터는 단순 이벤트성 축제를 탈피한 실속행사로 한달 동안 영덕송이의 풍성함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로 함께 나눈다.
송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송이직판장 48개 부스가 마련돼 소비자들이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1~2kg 단위가 아닌 100~200g 단위로도 살 수도 있고 5만원, 3만원어치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송이와 찰떡궁합인 축산물도 영덕·울진축협에서 할인 판매 할 계획이다. 장터 방문객의 미각을 찾아 줄 송이음식 먹거리도 다양하게 운영되며 그 중 이케푸드대표이사 에드워드권 세프가 개발한 영덕군 특선메뉴 송이갈비덮밥, 송이차돌박이국수도 선보인다.
장터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송이 산을 재현한 송이동산 조성과 대형목각송이, 목각송이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특색 있게 꾸민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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