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시티투어’ 3월까지 운영
하루동안 주요 관광지 순회
하루동안 주요 관광지 순회
영덕군이 포항~영덕간 철도 개통에 맞춰 도보 관광객을 위한 문화관광서비스 ‘레일시티투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시범운행하며 관광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 고유의 역사·문화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운행코스는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강구대게거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맞이공원과 산림생태공원,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영해 괴시전통마을, 동해바다의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죽도산 전망대, 외국바다 뺨치는 국내바다 1위 고래불해수욕장 등이다.
요금은 1만2천원으로 예약은 동대구역 여행센터(053-940-2223), 포항역(054=722-7604), 현대관광여행사(054-278-8500)로 하면 된다.
한편 영덕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레일시티투어 첫 탑승객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영덕 홍보대사인 애니 캐릭터 ‘호보트’ 와 사진찍는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 맞이에 힘썼다. 백영복 군 관광마케팅담당은 “이번 철도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영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일시티투어와 같은 맞춤형 연계관광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시범운행하며 관광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 고유의 역사·문화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운행코스는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강구대게거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맞이공원과 산림생태공원,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영해 괴시전통마을, 동해바다의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죽도산 전망대, 외국바다 뺨치는 국내바다 1위 고래불해수욕장 등이다.
요금은 1만2천원으로 예약은 동대구역 여행센터(053-940-2223), 포항역(054=722-7604), 현대관광여행사(054-278-8500)로 하면 된다.
한편 영덕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레일시티투어 첫 탑승객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영덕 홍보대사인 애니 캐릭터 ‘호보트’ 와 사진찍는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 맞이에 힘썼다. 백영복 군 관광마케팅담당은 “이번 철도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영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일시티투어와 같은 맞춤형 연계관광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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