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노하우 전수 귀농 정착 돕는다
영농 노하우 전수 귀농 정착 돕는다
  • 김익종
  • 승인 2017.03.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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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신규농업인 현장교육
선도농가 연계 5개월간 진행
울진군은 농업·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멘토·멘티로 팀을 구성,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귀농한지 5년 미만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배우고 싶은 작목을 직접 선도농가와 연결해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착에 도움을 주게된다.

현장 실습교육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매월 160시간을 이수하면 멘토는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식비 및 교통비가 지급된다. 신청작목은 양봉, 6차산업, 과수, 야콘 등으로 다양하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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