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농어촌 하수도 사업 착공
120억원 들여 2019년 5월 완공
120억원 들여 2019년 5월 완공
울진군은 해안마을인 매화면 오산리, 덕신리 일원의 생활하수 적정처리를 위한 오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지난 8일 착공했다.
당초 총사업비 80억원에서 40억원이 증액된 120억원의 예산으로 환경부의 총사업비 변경승인을 받아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2019년 5월 준공한다.
이번 사업착공으로 울진군의 생활하수 처리사업 추진이 가속화돼 청정울진 해안의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및 보건위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당초 총사업비 80억원에서 40억원이 증액된 120억원의 예산으로 환경부의 총사업비 변경승인을 받아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2019년 5월 준공한다.
이번 사업착공으로 울진군의 생활하수 처리사업 추진이 가속화돼 청정울진 해안의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및 보건위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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