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유역은 빼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식생 및 생태자원의 가치가 매우 높아 2006년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대장정에 참가한 김모(경기도 수원시)씨는 “왕피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푸른 계곡수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생태관광을 즐기는 많은 국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