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기록 ‘2만 1천명’ 돌파
울진군은 6일 기성면 정명1리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1천명의 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3년 4월 발대식을 가지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이날 기성면 정명1리에서 2만1천명째 진료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및 신체가 불편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군은 매주 4회씩 운영해 4년 7개월 동안 710개 마을을 순회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해 평생건강도시 울진 이미지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2013년 4월 발대식을 가지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이날 기성면 정명1리에서 2만1천명째 진료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및 신체가 불편한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군은 매주 4회씩 운영해 4년 7개월 동안 710개 마을을 순회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해 평생건강도시 울진 이미지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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