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5억2천700만원
최단기간 목표액 달성
최단기간 목표액 달성
올해 울진군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희망2018나눔 캠페인 결과 5억2천700만원을 모금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 251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모금액인 5억2천만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최초로 10개 읍·면에서 자체 성금모금행사를 열어 전 군민이 성금모금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고 그 결과 최단기간 목표액 달성과 역대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나눔도시 울진의 저력을 보였다.
정대교 군 복지지원과장은 “모금된 성금이 울진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희망2018나눔 캠페인 결과 5억2천700만원을 모금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 251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모금액인 5억2천만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최초로 10개 읍·면에서 자체 성금모금행사를 열어 전 군민이 성금모금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고 그 결과 최단기간 목표액 달성과 역대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나눔도시 울진의 저력을 보였다.
정대교 군 복지지원과장은 “모금된 성금이 울진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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