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작년 지방세 725억 납부
한울원전, 작년 지방세 725억 납부
  • 김익종
  • 승인 2018.02.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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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누계액 4천403억
울진군 재정 확충 큰 기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17년도 귀속분 지방세 725억원을 울진군에 납부했다.

한울원전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액은 4천403억원이다.

준공 예정인 신한울원전 1·2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하면 울진군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기여할 전망이다.

2017년도 한울원전 발전량은 459kWh로. 국내 총 발전량 5,559 kWh의 약 8.2%를 점유하고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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