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
울진군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이 8일 카페 ‘I got everything’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 got everything 카페’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재 60여개의 매장에 2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여 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사업선정(운영) 기관인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카페설치에 소요되는 인테리어 및 장비구입에 대한 비용 6천여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울진군은 카페 설치 공간 및 임대료 등을 무상 제공하여 카페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l got everything 카페’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재 60여개의 매장에 2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여 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사업선정(운영) 기관인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카페설치에 소요되는 인테리어 및 장비구입에 대한 비용 6천여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울진군은 카페 설치 공간 및 임대료 등을 무상 제공하여 카페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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