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울진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 김익종
  • 승인 2018.05.14 13: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군이 결혼 이민자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자립기반을 구축,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미래 농촌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소득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어촌지역 결혼이민자 가정이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융합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기반이 수반돼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이 순수 농어업에 종사하나 농지규모 및 시설의 영세성으로 영농기반이 취약해 정착의지와 영농 실천능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7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며 점차 공동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업의 미래인력 육성을 위한 결혼이민자 농가 정착지원에 더 많은 시책을 개발하여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