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여부 등
전 직원·산하기관 특별 감찰
전 직원·산하기관 특별 감찰
울릉군은 28일부터 울릉군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에 들어갔다.
특별감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공직기강 해이와 업무 소홀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발생을 우려, 감사관실 등에서 3명이 투입된다.
감찰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여부, 특히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및 민원처리 지연, 금품.향응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공직자의 일탈행위와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를 점검해 행정업무 누수를 방지한다.
또 사무기기 절전 여부, 화재예방 상태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으로 공직자의 품위유지가 흐트러지기 쉬운 만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의 기강해이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릉=오승훈기자
특별감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공직기강 해이와 업무 소홀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발생을 우려, 감사관실 등에서 3명이 투입된다.
감찰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여부, 특히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및 민원처리 지연, 금품.향응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공직자의 일탈행위와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를 점검해 행정업무 누수를 방지한다.
또 사무기기 절전 여부, 화재예방 상태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으로 공직자의 품위유지가 흐트러지기 쉬운 만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의 기강해이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릉=오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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