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생산으로 7천만원 절감
울릉군은 최근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울릉군 수산종묘 배양장에서 고소득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해삼을 자체 생산에 성공, 지난 7일 어린홍해삼 5만여미를 울릉군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방류한 어린홍해삼은 올 5월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건강한 어미홍해삼에서 채란하여 약 6개월간 울릉군수산종자배양장에서 육성한 것.
울릉군은 매년 어린홍해삼을 구입,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는데 자체 생산으로 약 7천만원 정도 예산을 절감 했다. 울릉군은 또 수산종자배양장과 어패류중간육성장을 건립해 2015년부터 홍해삼,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 다양한 종자를 생산 방류했다.
올 해에도 6월 강도다리 15만미를 생산, 독도연안 및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데 이어, 이번에 홍해삼 5만미를 방류 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방류한 어린홍해삼은 올 5월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건강한 어미홍해삼에서 채란하여 약 6개월간 울릉군수산종자배양장에서 육성한 것.
울릉군은 매년 어린홍해삼을 구입,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는데 자체 생산으로 약 7천만원 정도 예산을 절감 했다. 울릉군은 또 수산종자배양장과 어패류중간육성장을 건립해 2015년부터 홍해삼,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 다양한 종자를 생산 방류했다.
올 해에도 6월 강도다리 15만미를 생산, 독도연안 및 지역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한데 이어, 이번에 홍해삼 5만미를 방류 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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