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저출산 고령화 해결방안 논의
저출산 고령화 해결방안 논의
울릉군이 인구절벽을 돌파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11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관내학생들 대상으로 저출산과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8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인구교육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의 인구교육 임성우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 지방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우리의 미래, 인구절벽 극복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저출산 현상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고민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석오 기획감사실장은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문제에 함께 대비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출산·육아정책이 뒷받침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군은 지난 10일, 11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관내학생들 대상으로 저출산과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8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인구교육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의 인구교육 임성우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 지방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우리의 미래, 인구절벽 극복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저출산 현상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고민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석오 기획감사실장은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문제에 함께 대비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출산·육아정책이 뒷받침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