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국제공학관 신축비 110억 확보
금오공대, 국제공학관 신축비 110억 확보
  • 최규열
  • 승인 2017.01.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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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면적 5천㎡ 규모 착공
외국어교육 전용 강의실 조성
금오공과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공학교육관 신축 사업’ 건립에 필요한 국비 110억7천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공학교육관은 2018년 착공해 2019년 준공 예정으로 연면적 5천㎡에 강의실, 멀티미디어실, 영상회의실, 컨벤션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제공학교육관이 건립되면 외국어 교육 전용 강의실 및 연구 공간 확보로 글로벌 인력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용 강의실 확보로 국제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문화 이해를 위한 외국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앞서 금오공대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하며 이를 위한 국비 15억 원도 확보했다. 태양광신재생에너지 사업은 4월 중 착공, 9월 완공 예정이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해 1월, 국비 108억9천200만 원의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36억1천600만 원(자부담 27억2천400만 원)이 투입되는‘산학기술창조관’기공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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