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직거래 장터 개장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
구미시는 지난 13일 오전 직거래장터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금요 직거래 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관내 8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로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한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2011년 9월 2일 첫 개장 후 매년 방문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돼 지난해에도 49회 개장에 12만7천710명의 방문객과 19억2천500만원을 매출을 올렸다.
구미시는 직거래장터 입점농가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터 관리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구미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금요 직거래 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관내 8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로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한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2011년 9월 2일 첫 개장 후 매년 방문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돼 지난해에도 49회 개장에 12만7천710명의 방문객과 19억2천500만원을 매출을 올렸다.
구미시는 직거래장터 입점농가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터 관리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구미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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