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경북협 교례회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는 지난 20일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도 신년 교례회를 갖고 올해 활동방향을 정리했다.
경북협의체는 지난 2002년도 설립돼 21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가 가입돼 있다.
현재 제15대 회장단(회장 영덕군 직협회장 김상욱)이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 중이다.
경북협의체는 이날 낙하산 사무관의 도지사 임기 내 복귀, 도와 시·군간의 직급평등화 등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김상욱 협의체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된 사고를 바탕으로 위에서부터의 능동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경북협의체는 지난 2002년도 설립돼 21개 시·군 공무원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가 가입돼 있다.
현재 제15대 회장단(회장 영덕군 직협회장 김상욱)이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 중이다.
경북협의체는 이날 낙하산 사무관의 도지사 임기 내 복귀, 도와 시·군간의 직급평등화 등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김상욱 협의체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된 사고를 바탕으로 위에서부터의 능동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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