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구미시 원평동 A모텔에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B(여·46)씨와 이를 공급한 C(67)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24일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1시26분께 A모텔 주인으로부터 “여자 손님이 깨워도 정신을 못 차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필로폰 투약자 B씨의 가방에서 필로폰 0.16g과 투약에 사용한 1회용 주사기 8개를 압수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1시26분께 A모텔 주인으로부터 “여자 손님이 깨워도 정신을 못 차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필로폰 투약자 B씨의 가방에서 필로폰 0.16g과 투약에 사용한 1회용 주사기 8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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