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책 하나 운동’ 실시
17일까지 후보도서 추천 받아
17일까지 후보도서 추천 받아
구미시는 범시민 독서진흥 ‘한책 하나 구미 운동’사업의 첫 시작으로 1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도 처음 시작돼 11회째를 맞았다.
매년 전 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 토론의 장을 여는 등 시민 독서생활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책 추천은 이 사업의 첫 단계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한책’을 시민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단, 작가초청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가능하다.
온라인 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에서, 오프라인 추천은 추천서 양식을 작성하여 가까운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구미도립, 원평·해평작은도서관, 왕산기념관, 근로자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는 230여권의 다양한 책이 추천돼 그 중 김중미 작가의 ‘모두깜언’이 선정된 바 있다.
시민들이 추천한 책은 독서.문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후보도서를 5권 선정한 후,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도 처음 시작돼 11회째를 맞았다.
매년 전 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 토론의 장을 여는 등 시민 독서생활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책 추천은 이 사업의 첫 단계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한책’을 시민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토론하기 좋은 책, 감동,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단, 작가초청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가능하다.
온라인 추천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에서, 오프라인 추천은 추천서 양식을 작성하여 가까운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구미도립, 원평·해평작은도서관, 왕산기념관, 근로자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는 230여권의 다양한 책이 추천돼 그 중 김중미 작가의 ‘모두깜언’이 선정된 바 있다.
시민들이 추천한 책은 독서.문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후보도서를 5권 선정한 후,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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