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 최종 치료기관 역할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달 31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은 구미차병원은 지난 2월 21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은 물론 응급전용중환자실, 응급병동 등 응급환자 전용 시설을 갖추고 기존 약 4배에 해당하는 1천520㎡ 면적으로 대폭 확장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은 구미차병원은 지난 2월 21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은 물론 응급전용중환자실, 응급병동 등 응급환자 전용 시설을 갖추고 기존 약 4배에 해당하는 1천520㎡ 면적으로 대폭 확장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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