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국방규격실’ 문 열어
금오공대 ‘국방규격실’ 문 열어
  • 최규열
  • 승인 2017.04.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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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 특성화 추진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18일 벤처창업관에서 ‘국방규격실 개소식’을 가졌다.

초대 국방규격실장을 맡은 금오공대 허장욱(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국방 군수분야의 효율성 향상과 국방규격 및 표준화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방규격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방규격은 개발된 군수품을 생산하고 운용 및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자료 가운데 하나로,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군수품의 품질안정과 비용 절감 등을 위해 국방규격 개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오공대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국방규격 개선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관련 기관으로부터 우수기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2017 국방 규격사업(총포, 탄약, 물자, 항공, 함정분야)의 외부 전문기관으로 재차 선정돼 위탁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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