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21억2천만원 지원
금오공과대학교가 ‘2017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사업비 21억2천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의 전신인 ‘2013 국립대학운영성과목표제사업’부터 ‘2017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까지 모두 석권하며, 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Connected ICT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집중이수제, 미니대학 과정 등의 ‘혁신적인 대학 시스템 개편’ △ICT 융합교육 및 의료IT 융합전문 인력양성 모델 개발 등의 ‘학제 간 융합’ △전자, 기계 컴퓨터, 메디컬IT 등의 ‘전공 특화’등을 혁신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지역사회 중심대학으로서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립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금오공대는 이 사업의 전신인 ‘2013 국립대학운영성과목표제사업’부터 ‘2017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까지 모두 석권하며, 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Connected ICT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집중이수제, 미니대학 과정 등의 ‘혁신적인 대학 시스템 개편’ △ICT 융합교육 및 의료IT 융합전문 인력양성 모델 개발 등의 ‘학제 간 융합’ △전자, 기계 컴퓨터, 메디컬IT 등의 ‘전공 특화’등을 혁신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지역사회 중심대학으로서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립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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