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獨서 탄소산업 육성 활로 찾는다
구미, 獨서 탄소산업 육성 활로 찾는다
  • 최규열
  • 승인 2017.05.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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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경제협력단 파견
클러스터 설치 MOU 등 진행
구미시는 탄소산업 육성 마이스터 육성 및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을 파견했다.

투자유치단은 제11회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2017 컨벤션에 참가하고 구미 투자 환경 설명회, 유럽 터키경제인연합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한다.

독일 투자유치단 파견의 핵심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아시아 탄소산업 허브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다.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 전날에 진행되는 구미투자환경설명회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구미탄소산업클러스트에 대해 집중소개한다.

또 독일 북부 최대 탄소 클러스터인 ‘CFK-Valley Korea, 구미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출국 전 남유진 시장은 “구미를 아시아 탄소산업의 허브로 만드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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