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LG기 배구대회 성료
7천여명 운집…양포동 우승
7천여명 운집…양포동 우승
제25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지난 13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시민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5회를 맞이한 LG기 주부배구대회는 메인코트와 관객석, 중계석 설치로 보다 좋은 관람환경을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이날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은 구미시 27개 읍·면·동 주부선수들의 땀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메워졌다.
결과는 우승 양포동, 준우승 해평면, 3위 원평1동, 4위 형곡2동이 차지했다.
‘LG시민스타킹’과 소외계층인 다문화·새터민 여자배구단과 칠곡군 석적읍 친선경기, 무료국밥 제공, 구미야&마미마미마켓 플리마켓, 건강상담부스 등이 마련되고 박상철, 박주희, 홍원빈 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공연도 이어졌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양포동의 조현 주부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호 LG경북협의회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5회를 맞이한 LG기 주부배구대회는 메인코트와 관객석, 중계석 설치로 보다 좋은 관람환경을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이날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은 구미시 27개 읍·면·동 주부선수들의 땀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메워졌다.
결과는 우승 양포동, 준우승 해평면, 3위 원평1동, 4위 형곡2동이 차지했다.
‘LG시민스타킹’과 소외계층인 다문화·새터민 여자배구단과 칠곡군 석적읍 친선경기, 무료국밥 제공, 구미야&마미마미마켓 플리마켓, 건강상담부스 등이 마련되고 박상철, 박주희, 홍원빈 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공연도 이어졌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양포동의 조현 주부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호 LG경북협의회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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