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지역사회학회 공동 학술대회
구미시와 한국지역사회학회는 지난 16일 금오산 호텔에서 ‘지방소멸 및 지방분권 시대 구미시의 방향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는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이 ‘인구절벽, 지방소멸에 따른 구미시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략적 사례를 통해 구미시의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김형기 경북대학교 교수는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라는 주제로 분권개헌의 필요성을 7가지로 제시하고 지방분권 개헌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엄창옥 경북대학교 교수(좌장)를 중심으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 장재홍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재훈 대구대학교 교수, 김호섭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여해 발표주제에 대해 구미시의 새로운 방향과 효과적인 정책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도 있는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학술대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는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이 ‘인구절벽, 지방소멸에 따른 구미시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략적 사례를 통해 구미시의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김형기 경북대학교 교수는 ‘왜 지방분권 개헌인가’라는 주제로 분권개헌의 필요성을 7가지로 제시하고 지방분권 개헌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엄창옥 경북대학교 교수(좌장)를 중심으로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 장재홍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재훈 대구대학교 교수, 김호섭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여해 발표주제에 대해 구미시의 새로운 방향과 효과적인 정책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도 있는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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