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 1천300여 명에 대해 폭염특보기간(7월~9월 초)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매일 안전확인 및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72가구에도 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무더위 행동요령을 안내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553개소에 대해 냉방기 가동실태와 폭염안전관리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다. 각 경로당에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폭염대응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포스터 400부를 배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독거노인 1천300여 명에 대해 폭염특보기간(7월~9월 초)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매일 안전확인 및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72가구에도 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무더위 행동요령을 안내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553개소에 대해 냉방기 가동실태와 폭염안전관리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다. 각 경로당에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폭염대응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포스터 400부를 배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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