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이전 조합원 투표
구미시 선산농협(조합장 임춘구)과 옥성농협(조합장 직무대행 권영학)은 지난달 28일 합병추진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합병(가)계약을 체결했다.
합병은 선산농협이 옥성농협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5일 합병기본협정을 체결이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계약(안)을 마련했다. 향후 이사회심의, 합병재무진단, 조합원투표, 합병공고 및 채권자보호절차 이행, 정관변경 및 사업계획(수지예산) 의결과 농림축산 식품부에 합병인가를 통해 최종 합병등기로 절차가 마무리 된다.
합병을 위한 전체 조합원 투표는 11월 15일 이전 실시되며 조합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합병이 의결된다.
농협 관계자는 “두 농협간 합병은 경영 효율화로 지역의 구심체 역할수행이 가능하며,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각종사업을 더욱 확대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합병은 선산농협이 옥성농협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5일 합병기본협정을 체결이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계약(안)을 마련했다. 향후 이사회심의, 합병재무진단, 조합원투표, 합병공고 및 채권자보호절차 이행, 정관변경 및 사업계획(수지예산) 의결과 농림축산 식품부에 합병인가를 통해 최종 합병등기로 절차가 마무리 된다.
합병을 위한 전체 조합원 투표는 11월 15일 이전 실시되며 조합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합병이 의결된다.
농협 관계자는 “두 농협간 합병은 경영 효율화로 지역의 구심체 역할수행이 가능하며,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각종사업을 더욱 확대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