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준비상황 중간보고회
봉사단 운용·홍보 등 점검
봉사단 운용·홍보 등 점검
구미시가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우슈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상황실에서 대회 조직위원, 집행위원 및 구미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는 9월 14부터 21까지 8일간 박정희 체육관에서 아시아권 25개국 초·중·고 선수들이 78개 종목(투로 66개, 싼타 12)으로 경쟁한다.
박창범 대회 조직위원장은 “국제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직위원회 상황실의 선수단 및 자원봉사 운용 등 경기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홍보 대행업체 및 행사운영 대행업체에서 국내외 홍보, 개막식 및 상설 문화행사 준비 등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이어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지난 5일 오전 상황실에서 대회 조직위원, 집행위원 및 구미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는 9월 14부터 21까지 8일간 박정희 체육관에서 아시아권 25개국 초·중·고 선수들이 78개 종목(투로 66개, 싼타 12)으로 경쟁한다.
박창범 대회 조직위원장은 “국제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직위원회 상황실의 선수단 및 자원봉사 운용 등 경기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홍보 대행업체 및 행사운영 대행업체에서 국내외 홍보, 개막식 및 상설 문화행사 준비 등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이어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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