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5곳 대상 ‘경기전망 조사’
BSI 전망치 91…기준치 밑돌아
BSI 전망치 91…기준치 밑돌아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지역 내 1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BSI 전망치는 91로 나타나 전체지수는 기준치를 밑돌았다.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은 103으로 호전 국면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업종에서는 전기·전자 81, 섬유·화학 96, 기타 79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90, 매출(수출) 100, 영업이익(내수) 88, 영업이익(수출) 91, 자금조달여건 87로 나타나 4/4분기 중 수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89로 대기업은 불변, 중소기업은 악화 전망이 우세하다.
응답업체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중국이 4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남아(22.4%), 미국(10.6%), EU(9.4%), 중남미(3.5%) 순이다.
중국과 무역하고 있는 업체의 52.5%는 사드보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7.5%는 체감한다고 밝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은 103으로 호전 국면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업종에서는 전기·전자 81, 섬유·화학 96, 기타 79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90, 매출(수출) 100, 영업이익(내수) 88, 영업이익(수출) 91, 자금조달여건 87로 나타나 4/4분기 중 수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89로 대기업은 불변, 중소기업은 악화 전망이 우세하다.
응답업체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중국이 4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남아(22.4%), 미국(10.6%), EU(9.4%), 중남미(3.5%) 순이다.
중국과 무역하고 있는 업체의 52.5%는 사드보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7.5%는 체감한다고 밝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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