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주민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성과
주민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성과
구미경찰서가 경찰청이 실시한 ‘2017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52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발됐다.
구미서는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했다.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통해 주민 2천여명과 의견 나눴으며 과속카메라 설치 등 98건에 대해 조치·개선했다.
구미시 관내 30개소 남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차단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2014년 구평동 안심귀가거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상모사곡동, 2016년 원평동·도량동, 올해 신평동·비산동에 안심귀가거리를 지속 조성하기도 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 구미경찰은 물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구미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 덕분에 선정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서는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했다.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통해 주민 2천여명과 의견 나눴으며 과속카메라 설치 등 98건에 대해 조치·개선했다.
구미시 관내 30개소 남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차단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2014년 구평동 안심귀가거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상모사곡동, 2016년 원평동·도량동, 올해 신평동·비산동에 안심귀가거리를 지속 조성하기도 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 구미경찰은 물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구미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 덕분에 선정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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