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거치, 무이자 할부
500~7천평 다양한 필지
500~7천평 다양한 필지
K-water구미단지건설단은 지난 23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구미공단 입주기업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설명회를 가졌다.
분양 설명회는 K-water의 분양 계획, 구미시의 입주지원시책, 산업단지공단의 입주심사 내용을 설명하고 참여 기업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올 12월 분양 예정인 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는 32필지 24만㎡이며, 500평~7천평대까지 다양한 필지로 분양한다.
또 기분양자 및 내년 말까지 계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거치기간 1년, 할부대금 무이자 등 분양 조건을 완화하여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 계획이다.
분양조건 완화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 K-water로 구성된 TF 운영의 결과이기도 하다.
황창하 K-water 구미건설단장은 “분양가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히 분양조건 완화 방안을 내놓았다”면서 “하이테크밸리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분양 설명회는 K-water의 분양 계획, 구미시의 입주지원시책, 산업단지공단의 입주심사 내용을 설명하고 참여 기업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올 12월 분양 예정인 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는 32필지 24만㎡이며, 500평~7천평대까지 다양한 필지로 분양한다.
또 기분양자 및 내년 말까지 계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거치기간 1년, 할부대금 무이자 등 분양 조건을 완화하여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 계획이다.
분양조건 완화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 K-water로 구성된 TF 운영의 결과이기도 하다.
황창하 K-water 구미건설단장은 “분양가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히 분양조건 완화 방안을 내놓았다”면서 “하이테크밸리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