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현판제막 행사 가져
구미시는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시청 민원봉사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2014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난해까지 22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는 1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구미시는 심사지표에 맞춘 민원실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 노력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민만족과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여러 부서로 나누어져 있던 업무를 한 부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One-Stop처리하고 있다.
기업민원계는 공장등록, 여권, 제증명, 다수·복합민원 접수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여권은 월 평균 3천58건을 발급, 경북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발급량을 보이고 있다.
농정민원계는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보고 있으며, 환경산림민원계는 대기배출시설 및 소음진동시설 설치허가, 산지전용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업무를 월평균 170건씩 처리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014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난해까지 22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는 11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구미시는 심사지표에 맞춘 민원실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 노력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민만족과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여러 부서로 나누어져 있던 업무를 한 부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One-Stop처리하고 있다.
기업민원계는 공장등록, 여권, 제증명, 다수·복합민원 접수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여권은 월 평균 3천58건을 발급, 경북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발급량을 보이고 있다.
농정민원계는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보고 있으며, 환경산림민원계는 대기배출시설 및 소음진동시설 설치허가, 산지전용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업무를 월평균 170건씩 처리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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