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 양포동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아파트에서 중흥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아파트는 1천220세대, 5천여 명이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인식, 도서관을 마련했다.
중흥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는 총 40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중흥새마을작은도서관은 113㎡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2천여 권을 비치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