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전 구미시 형곡동에서 유권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이날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당 구미시장 경선에 돌입 했다. 김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 청년일자리가 넘쳐나는 구미, 골목 상권이 활성화 되고 서민 경재가 풍요로운 구미, 문화 예술이 살아나 숨쉬는 구미를 만들 겠다”고 밝혔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