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집중 발굴기간
김천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내달 28일로 정하고 집중 점검에 나서 복지사각지대 제로에 도전한다.
동절기는 난방비와 피복비 등 생계와 직접 관련된 지출이 증가하고 반대로 일용직 일자리는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절이다.
김천시는 사회보장 업무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왔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웃이 있으면 가까운 읍·면·동 또는 행복나눔과 희망복지지원단,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보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동절기는 난방비와 피복비 등 생계와 직접 관련된 지출이 증가하고 반대로 일용직 일자리는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절이다.
김천시는 사회보장 업무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왔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웃이 있으면 가까운 읍·면·동 또는 행복나눔과 희망복지지원단,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보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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