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대책 적극 추진
김천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합계출산율은 1천419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시는 시비 9억7천400만원을 확보해 출산장려금을 첫째 80만원(출생 50만원, 돌30만원), 둘째 340만원(출생 100만원, 10만원/2년간), 셋째 680만원(출생 200만원, 10만원/4년간), 넷째 900만원(출생 300만원, 10만원/5년간)을 인상·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에 등록된 임신 20주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아 기형아 검사비 무료 쿠폰을 지원하는 등 임신과 출산 가정에 대한 많은 경제적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엄수영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이 출산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시 합계출산율은 1천419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시는 시비 9억7천400만원을 확보해 출산장려금을 첫째 80만원(출생 50만원, 돌30만원), 둘째 340만원(출생 100만원, 10만원/2년간), 셋째 680만원(출생 200만원, 10만원/4년간), 넷째 900만원(출생 300만원, 10만원/5년간)을 인상·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에 등록된 임신 20주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아 기형아 검사비 무료 쿠폰을 지원하는 등 임신과 출산 가정에 대한 많은 경제적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엄수영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이 출산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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